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의 가족 돌봄 활동이 교통방송 전파를 탔다.

서울시 양성평등 가족기금 후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우리 아빠 최고야 프로젝트’의 일환인 ‘온가족 풋살 클래스’가 TBN 교통방송 미니 프로그램 [우리 아이 함께 키워요]에 소개된다.

방송은 5월 5일 어린이날, 강동구 풋살장에서 열린 프로그램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60여 명이 넘는 가족이 함께 뛰며 소통했고, 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이 지향하는 가족 돌봄의 철학과 실천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빠의 육아 참여, 가족 간 교감, 놀이를 통한 양성평등 실천이라는 메시지가 짧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인터뷰 방송은 총 4회로 편성되며, 6월 5일, 11일, 17일, 23일 오전 8시 53분부터 2분간 전국 TBN 교통방송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다온의 현장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따뜻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방송은 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 홈페이지(www.daonlibrary.co.kr)에서도 들을 수 있다.

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가족들과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